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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이 되어 (커버이미지)
천개의 바람이 되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주옥 지음 
  • 출판사지식과감성# 
  • 출판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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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가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고난과 고통과 아픔, 슬픔들을 겪으며 살 수밖에 없는데, 그런 어려움들을 서로가 위로하면서 더 나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역할을 하는 우리는 서로의 하느님이 되어 희망으로 이끌고 행복을 얻게 하는 긍정적인 존재가 된다. 그리고 태어난 이상 언젠가는 죽음도 피할 수 없는 것인데 그 죽음 앞에 공포보다는 다시 부활하는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 있는 존재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종교적인 메시지로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기원이 담긴 소설이다.

고통스럽고 아픈 사람에게 동질감을 느낍니다.
많은 십자가를 짊어진 사람의 가슴에 그래도 우리는 살아 있어야 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잠자리에 누우면 깨어나고 싶지 않았던 날들이 있었기에 손잡고 같이 살아 보자고 따뜻한 영혼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분명, 내 머리에 흰 눈이 쌓인 지금은 행복하니까요.
돌밭 길을 함께 걸어가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저자소개

- 문학 학사
-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 언어발달지도사
- 심리상담사
- 외상심리상담사
- 아동심리상담사
- 미술심리상담사
- 베이비플래너

⋅ 1997년 월간 〈한국시〉 신인상 수상 등단
⋅ 2009년 《國家賞勳人物大典》에 등재
⋅ 2004년 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 세계시인회 제24회 세계시 인대회기념 세계시인사전에 등재
⋅ 2011년 문화공보부 추천도서 《韓國 詩 大事典》에 수록
⋅ 2012년 現代 韓國人物史 《韓國民族精神振興會》에 수록
⋅ 2020년 마한문학상 수상
⋅ 2021년 문학고을 동시 부문 신인상 수상
⋅ 2010년 시집: 《아가야, 너의 서른에는 무엇을 보았니》
⋅ 2020년 시집: 《아가야, 너의 예순에는 무엇을 만났니》
⋅ 2022년 시집: 《그저 좋은 당신의 시간》
⋅ 2022년 제60회/2023년 제61회 강원예술제 시화전 작품 공모, 우수상 수상

⋅ 현) 문학고을 고문
⋅ 공저: 시집 《내 생에 한 번 뿐인 사랑》, 《생명, 그 버거운 무게여》 외 다수
⋅ 공저: 수필집 《휘돌아 함께 걷는 길》 외 다수

목차

작가의 말



인연의 인연

삶의 문풍지 소리

영원한 여행자

영화보다 영화다운

잔인한 손의 부드러움

그대의 그녀

청춘의 날들

운명의 장난

파계

가슴에 남은 줄무늬

사색의 바다

반짝이는 어둠

한줄 서평